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
2016년 11월 22일 화요일QT
마태복음 22:15~22
♡내용관찰
1.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원들이 던진 질문의 의도와 내용은 무엇입니까?(15, 17절)
2. 이들의 올무와 같은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무엇이라고 답변하십니까?(18~21절)
♡연구와 묵상
3. 예수님께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세상의 질서에 합리적으로 대응하라는 주님의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나는 국가 권력과 위정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들을 위해 오늘 할 일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원래 바리새인들은 헤롯당과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예수님은 그들에게 공동의 적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로 예수님을 넘어뜨리려 했습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로마에 세금을 바치라고 하신다면 세상에 굴복하라는 말이므로 위선자라고 비난할 수 있게 됩니다. 반대로 바치지 말라고 한다면 열심당과 같이 로마에 대한 정치적 저항세력으로 여겨지게 됩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우선 그들이 이미 가이사가 발행한 동전을 사용하며, 로마제국의 경제 구조가 제공하는 혜택을 누리고 있음을 상기시키십니다. 이는 가이사의 것이므로 가이사에게 바쳐야 하며,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친다고 해서 하나님께 바치지 않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방인에게서 어떤 혜택을 얻었다면 당연히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는 떳떳하게 가이사의 것을 인정하고 그에게 줄 것을 주되 또한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라는 가르침입니다. 즉 열심당과 헤롯당, 그리고 바리새파의 주장을 모두 부정한 가르침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인은 천국에 속했지만, 세상의 권세도 존중해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에 순종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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