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빼앗긴 자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QT
마태복음 21:33~46
♡내용관찰
1. 농부들은 포도원 주인이 보낸 종들과 아들을 어떻게 대했습니까?(33~39절)
2. 비유 중 악한 농부들은 누구를 가리키는 것입니까?(45절)
♡연구와 묵상
3.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기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스스로 선민이라 믿었던 자들이 천국을 빼앗기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내 신앙생활 중에서 초심을 잃고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처음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 내가 실천할 일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악한 포도원 농부들의 비유는 왜 이스라엘이 천국의 지위를 잃고, 이방인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됐는지를 확실하게 보여 줍니다. 이 비유는 앞선 비유에 비해 더 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들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을 빗댄 것입니다.
악한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포도원, 즉 이스라엘 나라를 위임받았지만, 그 나라를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지 않아 결국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 하나님께서 선택하셔서 그리스도를 보내신 이스라엘은 버림받고, 대신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게 됩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초심을 잃고 신앙의 관성에 젖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보다 주어진 자리와 경험에 의지할 때가 있습니다. 중심을 잡지 못하고 껍데기만 잡고 있었던 어리석은 유대인들은 결국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지위를 빼앗기고 말았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 초심을 유지하고 있습니까?
♡기도
매너리즘에 빠져 중심은 없고 겉만 번지르르한 신앙인이 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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