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순종은 실천에 있다
2016년 11월 18일 금요일 QT
마태복음 21:23~32
♡내용관찰
1.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예수님의 질문에 대한 답을 회피한 이유는 무엇입니까?(25~26절)
2. 하나님의 나라에 대제사장들과 장로들보다 세리들과 창녀들이 먼저 들어간다고 하신 근거는 무엇입니까?(31~32절)
♡연구와 묵상
3. 예수님께서 두 아들의 비유를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참된 순종은 말이 아니라 실천하는 데 있다는 가르침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말로는 순종과 실천을 결심했지만 아직 행하지 못한 일은 무엇입니까?
그중 오늘 주님의 권위에 순종해 실천할 일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성전의 권위를 기득권으로 삼아 거기 기대어 있을 뿐, 백성을 깨우치고 치유할 능력도, 의지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자신들의 권위가 위협받고 있음을 느낀 그들은 예수님의 사역에는 아무 권위도 주어지지 않았음을 드러내려 했습니다(23절).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미 그들의 의도를 아시고, 당시 지혜로운 랍비들이 사용했던 재질문 방식으로 그들 스스로 예수님의 권위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시인하게 했습니다(25절).
또 두 아들의 비유를 통해 그들의 불의와 위선을 드러내십니다(28~30절). 그들은 말로만 순종할 뿐, 실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또한 실천하지도 않는 위선자들이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천국에 들어갈 일 순위는 당연히 대제사장이었겠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보다 세리와 창기들이 먼저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십니다(31~32절). 순종하고 실천하는 사람만이 참된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자신의 연륜이나 직분에 의지해 권위를 세울 뿐, 실제로는 아무 실천도 하지 않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맙시다.
♡기도
주님의 권위가 유일한 절대 권위임을 믿고 온전히 순종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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