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마 21:18~22)

하마사 2016. 11. 17. 11:23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

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QT

마태복음 21:18~22

 

♡내용관찰

1.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에서 무엇을 찾으셨습니까?(19절)

2. 무화과나무가 마른 이유를 묻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무엇이라고 대답하십니까?(21절)

 

♡연구와 묵상

3.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후에 의심하지 않는 믿음을 함께 말씀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열매 없이 잎사귀만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주님께서 내 삶에 요구하시는 열매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그 열매를 맺기 위해 오늘 실천할 일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성전을 지은 솔로몬이 통치할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이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다”라는 기록 때문에 무화과나무는 성전을 상징합니다(참조 왕상 4:25). 예수님께서 보신 무화과나무는 잎사귀만 있을 뿐 열매가 없었는데, 이는 당시 예루살렘 성전의 상황을 상징합니다.

예수님께서 그 나무를 저주해 마르게 하신 것은 겉만 번지르르한 성전이 무너질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19절).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 일에 대해 묻는 제자들에게 믿음으로 기도하라고 가르치십니다(21~22절).

 

당시 유대인들에게 성전은 자신의 신앙 정체성을 찾는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성전이 사라진다 해도 신앙의 기반이 사라지지는 않으며, 제자들이 믿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산을 옮겨 바다에 던지는 일이라도 이뤄 주신다고 가르치십니다.

 

이제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성도 각자가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 됐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거룩한 성전으로서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잎만 무성하고 열매는 없지 않은지 돌아봅시다.

 

♡기도

오늘도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