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함께 직장생활 하던 선배님을 만나서 좋은 것을 배웠다.
학사장교 선배이기도 하다.
선배님이 출석하는 교회에서 감격함 노트 운동을 한다며 소개했다.
'감'은 감사로, 하루에 감사 3회 하기
'격'은 격려와 칭찬으로, 하루에 상대방 격려와 칭찬 2회 하기
'함'은 이웃과 함께 하기로, 하루에 이웃과 함께하는 행동 1회 하기 운동이다.
참 좋은 운동이란 생각이 들었다.
좋은 것은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는 것이 좋다.
나도 매일 감사노트를 쓰고 있지만 '감격함 노트'로 확대해야 겠다.
우리 모두가 감격함 노트를 쓰고 실천하면 밝고 아름다운 가정, 교회, 그리고 사회가 되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