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 씻기 부모님이 계시는 원주에 갔다. 어머님이 밭고랑에 심은 열무를 뽑으러 가자고 하셨다. 고랑에 심겨진 열무를 뽑았다. 흙이 잔뜩 묻어있었다. 몇 아름을 뽑아 밭 가장자리에 놓았다. 어머님, 아내와 셋이서 흙을 털며 다듬었다. 다듬은 열무를 샘 곁에 가져왔다. 아내가 여러 개의 고무대야..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3.09.12
범죄와 심판 인생 모든 고통과 비극은 죄에서 온다. 죄의 심각성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과 죄는 양립할 수 없다. 우상숭배 원인은 정욕 때문이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반드시 우상숭배하게 된다. 우상숭배에는 회개가 없다. 죄를 정당화 한다. 죄를 지어도 즉각 심판이 오는 경우가 있고 나중에 오는.. 목회관련자료/신앙생활 메모 2013.08.27
"꿈에서 배 부여잡고 울던 딸 이제야 조금은 해줄 말 생겨" 희생자 아버지 윤성호씨 사건 발생 2년 6개월여 만에 김씨의 무기징역형이 나오기까지는 피해자의 아버지 윤성호(49)씨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 딸의 죽음이 살인에 의한 것임을 확신한 아버지는 울산과 인천을 50여번 왕복하며 17명의 변호사를 만났다.(본지 4월4일자 A11면) 아버지의 끈질.. 설교/예화 2012.10.12
“그는 믿음의 배우였다! 그런 묘비명 남길 삶 살고 싶어”… 6년 만에 연기 재개한 배우 이대근 장로 칠순의 배우 이대근. 40년의 연기 칠순의 배우 이대근. 40년의 연기 인생 중 장장 30년을 주연배우로 활동한 그가 국민일보 인터뷰에서 밝힌 것은 선이 굵고 액션이 강한 연기자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그는 기자의 선입견과 너무 달랐다. 4년 전 ‘교회 장로’ 직분을 받은 뒤 그의 .. 자기계발/사람 2012.01.26
그 스승의 그 제자 조만식 장로가 오산학교 교장으로 있을 때 주기철 목사를 가르쳤다. 그런데 조 장로는 제자인 주 목사가 전도사로 시무하던 교회의 시무장로로 있었다. 어느 주일 조 장로는 예배시간이 되었는데도 밖에서 손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예배가 시작된 뒤에 교회에 들어왔다. 주 전도사는 설교.. 설교/예화 2011.05.21
죄의 문제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소설 ‘돌과 두 여인’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어느 날 두 여인이 수도사를 찾아간다. 한 여인은 자기가 큰 죄인인 줄 알고 몹시 괴로운 마음으로 왔다. 그 여인은 한때 큰 죄를 지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다른 여인은 자신이 여태껏 도덕적으로 살아왔기에 별.. 설교/예화 2011.03.03
방지일목사 "신앙의 힘? 잘못을 고백하는 데서 나와요" 올해 100세로 '개신교의 산 역사' 방지일 영등포교회 원로목사 세상도 교회도 참회록 써야… 폭력사태는 교회法대로 처리… 대형 교회의 좋은 점도 보길 1911년 평안북도 선천 출생인 방지일(方之日) 영등포교회 원로목사는 한국 개신교의 산 역사다. 평양 숭실전문학교와 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하고 평.. 자기계발/사람 2011.01.14
성령에 대한 이중적 태도 ‘하나님을 추구함’이란 책으로 유명한 에이든 토저 박사는 오늘날 교회에서 성령을 홀대하는 것을 심각하게 우려했다. 그는 “만약 신약교회에서 성령을 제외시킨다면 그들이 한 일의 95%가 중단되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렇다.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는 성령의 역사를 교회의 위원.. 설교/예화 2010.12.17
자기시인 살다보면 잘못할 때가 있다. 누군가로부터 책망을 받거나 충고나 조언을 들을 수도 있다. 이때의 반응이 여러가지로 나타난다. 반항할 수도 있고 회피할 수도 있고 핑계를 댈수도 있다. 이런 여러가지 반응을 상담학에서는 자기방어라고 한다. 어려움이 생길때 자기를 방어하는 수단이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9.07.09
성령을 받읍시다 본문: 눅 11:5-13 찬송: 193장, 214장, 172장, 173장, 178장 제목: 성령을 받읍시다. 목표: 성령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게 한다. 3/30일부터 4/2일까지 봄 부흥성회가 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큰빛교회를 담임하시는 임현수목사님이 오십니다. 모두가 은혜받기를 사모하여 기도로 준비하기 위.. 설교/설교 200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