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름이 무엇이냐? 브라질의 성자로 불렸던 미국 선교사 멜런드 내외는 깊은 산골에 들어가 선교하며 평생을 사역하는 중에 이름이 네 번 바뀌었다. 폴리오 인디언은 처음에 멜런드 내외를 ‘백인’이라고 불렀다. 역사상 그들을 괴롭혔던 허다한 백인을 불렀던 증오에 찬 호칭이었다. 그 후 멜런드 내외는.. 설교/예화 2012.02.16
6·25참전 스웨덴 간호사, 한국대학 25억원 기부 요나손 할머니 평생 모은 돈, 스웨덴공대·카이스트에 전달 절약하며 평생 모은 재산 가운데 25억원을 한국 대학을 위해 기부한, 6·25 참전 간호사 출신 스웨덴인 셰르스틴 요나손(앉은 이) 할머니와 남편 루네 요나손. /정재욱 사진가 "청자 그릇 색이 참 곱네요." 19일 스웨덴 수도.. 교회본질/봉사(섬김) 2011.12.21
감동적인 은퇴식 평생 교회를 섬기시던 권사님들의 은퇴식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았다. 다섯 분의 권사님들이 농촌교회인 신림교회를 섬기다가 교회의 법에 따라 은퇴를 하셨다. 신림교회가 세워지고 오늘이 있기 까지 눈물어린 기도와 헌신의 삶을 살았던 분들이다. 내가 초등학생 때 교회가 개척되어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1.10.09
'연세대 호킹'매일 통학시킨 어머니에게 명예졸업장 "아들 성적표 볼 때 가장 행복했어요" '연세대 호킹'매일 통학시킨 어머니에게 명예졸업장 수업시간엔 복도에 ‘대기’ “명예졸업장은 가문의 영광… 나 졸업할 때보다 더 설레” "숨만 쉬고 있어도 행복한 곳이었습니다. 떠나려니 마음이 허전하네요." 전신 마비 장애를 이기고 9년 만에 대학을 졸업.. 가정/가정 2011.02.22
헌신에 관련된 예화 모음 ▣ 무디의 헌신 전도자 무디는 어렸을 때 부흥집회에 참석하였는데 '헤네스 발렐'이라고 하는 영국 목사의 설교를 들을 때에 마음이 열려 감동을 받고 마음이 뜨거워 졌습니다. 그 목사님은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온전히 헌신하는 사람만 있으면그를 통해서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았던 더 큰 일을 할 .. 설교/예화 2011.01.20
30년간 온몸 굳은 남자의 手足이 된 '천사' 목만 살짝 돌릴 수 있는 남편 돌보는 이금안씨 81년 라디오 통해 사연 듣고 서울서 군산으로 찾아가 수발 3일간 간호 뒤 떠나려 하자 "당신만 있으면 살 수 있어…" 애절한 호소에 함께 살게 돼 82년 기도원서 결혼식 올려"이 사람 나 아니었으면 평생 결혼도 못했을걸." 지난달 31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설교/예화 2011.01.08
아낌없는 사랑 미국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설이 ‘젖소에 대한 예화’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젖소 한 마리를 사려고 우시장에 갔다. 부모님이 젖소 주인에게 물었다. “이 소는 혈통이 어떠합니까? 우유는 얼마나 생산합니까?” 주인의 대답은 한 가지였다. “모릅니다.” 그는 돌아서.. 설교/예화 2011.01.03
'연세대 호킹' 역경 딛고 9년 만에 졸업 신형진씨 "진로는 고민중"'연세대 호킹' 신형진(27·컴퓨터과학과 4)씨가 입학 9년 만에 졸업한다. 신씨는 생후 7개월 때부터 온몸의 근육이 천천히 마비되는 희귀질환인 '척추성 근위축증'을 앓다가 가족의 헌신적인 뒷바라지에 힘입어 2002년 연세대에 입학했다. ▲ 허재성 기자 신씨는 9년간의 대학 생.. 상담/행복과 희망 2010.12.18
일기책 한 권의 영향력 데이비드 브레너드(1718~1747)는 미국 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전한 사람으로 1745년에 인디언들 사이에 영적 대각성 운동을 일으킨 전도자이다. 그는 29세의 젊은 나이에 폐결핵으로 죽었다. 그는 엄청난 고독과 고생, 병과 기근, 반대와 무관심, 전도의 성과가 보이지 않는 좌절속에 살다가 피를 토하며 죽.. 설교/예화 201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