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스승의 주일 국어사전에 스승은 ‘자기를 가르쳐 인도하는 사람’이고, 선생은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스승과 선생이 가르치는 것은 같으나 스승은 인도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만남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람의 일생을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행복..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20.05.15
이런 스승이 되게 하소서 미국 달라스신학교 총장을 지낸 찰스 스윈돌 목사님은 2006년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가 선정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25명의 설교자’ 중 한 분입니다. 스윈돌 목사님은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심각하게 말을 더듬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탁월한 설교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고등학교.. 설교/예화 2017.05.24
‘세월호’의 하나님은 어디에 계셨는가 하나님은 분명 그 안에서 그들과 함께하셨다. 단원고 박진수군은 뇌종양 수술을 받느라 수학여행을 포기했다. 수술 후 깨어나서야 담임선생님과 친구들의 소식을 알게 됐다. 박군은 “수학여행을 갔다면 나도 이곳에 없을 텐데, 고통 속에 죽은 친구들을 생각하면 뇌종양은 아픈 것도 아.. 설교/예화 2014.05.16
어머니와 자석 어머니는 모두 위대하다. 하나님은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과 가장 닮은 존재인 어머니를 어린이 곁에 머물게 했다. 이 세상에 추한 어머니는 없다. 어머니는 모두 아름답다. 링컨은 어머니 낸시의 기도소리를 들으며 성장했다. 나중에 링컨은 말했다. “통나무집 구석구석에 온통 .. 설교/예화 2013.05.17
스승의 날 스승의 날, 구역회에서 가슴에 꽃을 달아주고 선물과 함께 스승의 노래를 불러주었다. 코끝이 찡했다. 어떻게 내가 스승이란 이름으로 불릴 수 있을까? 보잘 것 없는 사람이 예수님 때문에 스승이란 칭호로 불리게 된 것이다. 스승이란 단어는 너무 고결하여 듣는 것만으로 감격이다. 어떤..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3.05.16
2년4개월간 나라살림 마치고 퇴임하는 김황식 총리의 소회 굿바이, 울보 名재상 "농구에 빠져 대학 재수했지만… 팀워크 배운게 제 인생의 바탕 됐죠" 87년 직선제이후 최장수 총리… 눈물 많은 남자… "난 낮은 곳을 향한 중도低파"… "내 속엔 마그마가 끓고 있다"… "MB정부, 잘한 것도 많다"… 새 정부 이끌 사람들에게… 퇴임을 앞둔 김황식 총리.. 자기계발/사람 2013.02.16
권금순 선생님 권금순 선생님 요즘 우리 사회에 엘리트는 많아도 리더는 적은 것 같다. 엘리트와 리더의 차이는 무엇인가? 엘리트는 자신을 성공시키는 사람이고, 리더는 다른 사람들을 성공시키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 속에 있는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것을 긍정적인 언어로 지적해 줌으로써,.. 설교/예화 2011.12.23
그 스승의 그 제자 조만식 장로가 오산학교 교장으로 있을 때 주기철 목사를 가르쳤다. 그런데 조 장로는 제자인 주 목사가 전도사로 시무하던 교회의 시무장로로 있었다. 어느 주일 조 장로는 예배시간이 되었는데도 밖에서 손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예배가 시작된 뒤에 교회에 들어왔다. 주 전도사는 설교.. 설교/예화 201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