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다. 서서평 영화를 관람했다. 서평이란 ‘천천히 평온하게’라는 뜻을 지닌 이름이다. 그녀의 본명은 엘리자베스 셰핑으로 선교사다. 주로 전라도 광주에서 활동하다가 54세의 나이로 천국에 가신 분이다. 서서평 선교사가 살던 방의 침대 맡에 붙어있던 글귀가 감동을 주었다. "Not success, But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7.04.28
소명에 따라 단순하게 살기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꼭 해야 할 일에 집중해 열매를 거둡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복잡한 것에서 나와서 단순한 것을 찾으라”(Out of complexity, find simplicity)고 했습니다. 그가 위대한 과학자가 된 것도 복잡한 것에서 핵심 원리를 찾아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피자 .. 설교/예화 2017.03.07
큰 벌레를 잘 잡는 사람이 인생에서 성공한다. 큰 벌레를 잘 잡는 사람이 인생에서 성공한다! 누군가 이렇게 말하자, 듣고 있던 사람이 질문합니다. '큰 벌레가 뭔가요?’ 그러자 말한 사람이 설명합니다. ‘클 대, 벌레 충, 바로 대충이지요. 인생에서 큰 벌레, 즉 대충이 사라지면, 매사 대충대충하지 않을테니, 그 사람은 성공할 겁니.. 설교/예화 2017.02.07
인생의 승리자 1929년 겨울 시카고에서 미국 경제의 거두들이 참석하는 회의가 열렸습니다. 미국 최대 철강회사 사장, 미국 최대 공익사업회사 사장, 미국 최대 가스회사 사장, 뉴욕 증권거래소 사장, 미국 연방정부의 각료, 월스트리트에서 성공한 증권업자, 세계적인 독점기업의 회장, 국제 청산은행장.. 설교/예화 2017.01.06
연패연전 19세기 중국 청나라에서 ‘태평천국의 난’이 일어났습니다. 반란군 세력이 하루가 다르게 증가해 황제가 보낸 토벌군은 연전연패, 즉 계속 싸웠지만 계속 지고 말았습니다. 토벌군 장군의 보고를 듣고 화가 난 황제는 조정관리를 보내 토벌군 장군을 처형하고, 다른 장군을 보냈습니다. .. 설교/예화 2016.11.25
하나님의 도우심 1861년 2월 11일, 링컨은 스피링필드의 집을떠나 워싱턴으로 가는 철도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한달 후에 대통령으로 취임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는 열차 마지막 칸의 플랫홈에 서서 마을 사람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그의 작별 인사는 이렇게 끝났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을 떠납니.. 설교/예화 2016.10.28
문화계 '블랙리스트' 4억5000만 부 팔린 '해리 포터' 작가 조앤 롤링에게도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 그는 변변한 수입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며 때론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버텼다고 한다. '해리 포터' 원고도 처음엔 열두 군데 출판사에서 퇴짜를 맞았다. 이런 롤링의 등을 두드려 작가로 크는 길을 열어준 게 스.. 설교/예화 2016.10.14
고아가 세계를 주도한다. [알렉산더 대왕, 줄리어스 시저, 프랑스의 루이 14세 ,조지 워싱턴, 나폴레옹, 루소, 데카르트, 공자, 레오나르도 다빈치,바흐, 빌클린턴, 레이건, 제럴드 포드 등등] 스위스의 피에르 렌취니크박사는 '의학과 위생학' 지에 "고아가 세계를 주도한다"라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세계적인 지도.. 설교/예화 2016.06.17
가장 성공한 사람 롯데월드 사우회를 갔었다. 롯데월드를 다니다가 퇴직한 사람들의 친목모임이다. 신학교에 가기 위해 퇴직한 후 20년을 훌쩍 넘어 옛 사우들을 만났다. 식사자리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직장선배 중에 한 분이 대기업 상무로 있는 친구에게 성공했다면서 어깨를 두드렸다. 직장생..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05.20
한국의 첫 밀리언셀러 작가… 등단 40주년 소설가 김홍신 69세 장총찬이 쓴 두 글자, 懺悔 김홍신은 충남 공주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위악적인 청년 장총찬은 돈도 연줄도 없었던 젊은 김홍신의 분신이다. “왜 소설가가 되었나” 물으니 그는 “허영기 때문이다. 국어책에 등장하는 소설가들처럼 유명한 글쟁이가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자기계발/사람 2016.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