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인가, 성경인가 랍비 요하난 벤 자카이는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그는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곧 함락시킬 태세인 로마 총사령관 베스파시아누스를 우여곡절 끝에 만났다. 성스러운 도시의 초토화는 피할 수 없는 기정사실이었다. 사령관은 선심이라도 베푸는 양 랍비에게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 설교/예화 2015.01.19
성경을 만난 한글 한글은 1443년 창제됐다. 한문에 익숙한 지배계층은 한글 보급에 미온적이었다. 때로는 방해꾼이 되었다. 조선의 꺼져가는 등불이었던 고종황제가 한글을 공식 언어로 채택했다. 선교사들이 조선에 들어왔을 때 깜짝 놀랐다. 거지들도 한글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섭리로 .. 설교/예화 2014.10.07
성경필사 두루마리 휴지에… 4개 국어로… 세상에 딱 하나뿐인 성경책들 한국 교회 성경필사본 전시회 318명이 평균 3년 반동안 적은 것… 작품과 함께 선보인 간증도 감동적 세상에 단 한 개씩밖에 없는 귀한 성경 300여점이 세상 나들이에 나섰다. 31일까지 서울 목동 CBS기독교방송 사옥 7층 전시장.. 목회관련자료/기독교자료 2014.07.15
米壽에도 매일 7시간 30분 성경공부하는 박희천 목사 [다시 복음으로] 米壽에도 매일 7시간 30분 성경공부하는 박희천 목사 “목숨 걸고 성경 공부해야 합니다, 주님을 발견하기 위해…” 2014년 한국 교회는 본질 회복이라는 명제를 붙들고 나가야 한다.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선 모두가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교회가 교회되기’.. 목회관련자료/목회자료 2014.01.16
도스토예프스키에게 건네진 성경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가 시베리아로 호송열차를 타고 가는 중에 신앙심 깊은 여인이 그에게 신약성서를 건넸습니다. 성경은 시베리아 감옥에서 유일하게 허락된 책이었습니다. 십년 후 시베리아 유배형에서 풀려 나왔을 때 도스토예프스키는 신실한 신앙인이 되어 있었습니.. 설교/예화 2013.11.01
성경과 보석 1912년 4월 14일. 당시 최대의 호화 유람선인 타이타닉호가 대서양에 침몰했다. 배가 완전히 침몰하기까지는 약 4시간이 걸렸다. 악대(樂隊)는 마지막으로 찬송가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을 연주하며 장렬하게 마지막을 맞았다. 선장은 구명보트를 띄우고 여성들부터 속히 승선.. 설교/예화 2013.08.28
류현진과 해밀턴 ‘타격 천재’로 불린 야구선수가 있었다. 그는 최고 계약금을 받고 탬파베이에 입단했다. 2001년 어느 날, 그는 어머니가 운전하는 트럭을 타고 가다 마주오던 자동차와 정면충돌하는 사고를 당해 허리를 크게 다쳤다. 야구선수에게 허리 부상은 곧 은퇴로 이어졌다. 여덟 번의 입원과 재.. 설교/예화 2013.04.25
눈물로 채워진 기도의 잔 미국 보스턴에는 유명한 조각가 달린(Cyrus Dalin)의 ‘개척자의 어머니’라는 작품이 있다. 한 손에는 성경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어린 아들의 손을 잡고 힘차게 걸어가고 있는 어머니를 조각한 작품이다. 그 조각상의 어머니는 아들의 손을 잡고 앞으로 개척해 나갈 새 땅의 하늘.. 설교/예화 2012.02.16
성경읽기 전통계승 오늘 성경을 일독했다. 일년에 기본적으로 2회 읽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6월 2일에 일독을 완료했으니 목표초과 달성이다. 열심을 내면 3회까지도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목사이기 때문에 성경을 많이 읽어야 하고 읽는 것이 당연하지만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하는 것은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1.06.02
‘팡세’의 비밀 1646년 프랑스의 한 의사가 왕진을 갔다가 환자의 아들에게 성경을 건네주었다. 그 아들은 23세의 패기에 찬 청년으로 19세 때 이미 계산기를 발명한 천재 과학자요, 수학자였다. 이 천재는 무엇이든지 자신이 다 할 수 있고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성경을 받은 것을 계기로 그는 .. 설교/예화 201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