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엉덩방아 김연아의 엉덩방아 13년 동안 훈련을 하면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엉덩방아를 찧었고, 얼음판 위에 주저앉아 수도 없이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그런 고통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까지 한 걸음 한 걸음 올라설 수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 어떤 어려움을 만날지 모르지만, 분명 그 뒤에는 기쁨의 눈물을 흘.. 자기계발/좋은글 2011.09.22
드룹채취 어버이 날이 지난 월요일에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고 왔다. 시골에 사시는 부모님께 농사일을 줄이고 편하게 사시라고 말씀드리지만 봄철이 되면 밭을 놀릴 수 없다며 작년처럼 곡식을 심고 가꾸신다. 해가 다르게 기력이 약해지고 아픈 곳도 생겨 병원을 자주 찾곤 하신다. 아버님..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1.05.15
상처 위에 핀 꽃 가가와 도요히고(賀川豊産)라는 사람이 있었다. 기생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고 자랐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상처를 가슴에 안고 살아야 했다. 그러다 예수를 믿게 되어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 하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미국 프린스턴에서 신학을 공부한 그는 일본 고.. 설교/예화 2011.04.03
용연향 용연향(龍涎香·ambergris)은 고래로부터 나오는 최상품의 값비싼 향수입니다. 고래가 어떤 상처로 인해 가슴이 닳고 헐었을 때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연고 같은 액체를 흘리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용현향입니다. 깊은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기 위한 고래의 몸부림이 세계 최고의 가치로 인정받는 향.. 설교/예화 2011.03.20
어느 말 한마디 ▲ 박세경 전 초등학교 교사 늙은이 엄살 심해 병상에서 이 한마디가 쏜 화살처럼 마음에 박혔다 오기가 나서 癌을 이기겠다고 다짐했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생사를 넘나드는 환자에겐 얼마나큰 상처겠는가 바깥 밥 싫어하는 남편 덕에 과일, 야채, 나물 같은 소위 ‘웰빙’ 밥상만 차.. 설교/예화 2010.06.25
상처와 흔적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 계신 권사님을 심방했다. 양쪽 발에 뜨거운 물을 쏟아 화상을 입었는데 많이 회복되어 수일내로 퇴원하신다. 처음에 그 발을 보았을 땐 끔찍할 정도로 피부가 벗겨지고 살이 패여있었는데 이제는 붕대를 풀고 그 자리에 새살이 돋아났고 피부색깔도 많이 회복..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7.09.21
상처없는 독수리가 어디 있겠니? 상처없는 독수리가 어디 있겠니? 날개를 크게 다친 독수리 한 마리가 벼랑 위에서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는 몇 번이나 하늘 높이 날아 오르려고 했으나 다친 날개로는 도저히 하늘 높이 날 수가 없었습니다. "독수리가 하늘 높이 날 수 없다는 것은 더 이상 살아갈 가치가 없다는 거야." 그는 날기.. 상담/상담 2007.09.15
고통의 원인과 해결 본문: 욥 16:1-22 찬송: 395장 제목: 고통의 원인과 해결 목표: 삶에 닥치는 고통의 원인을 알아보고 해결점을 찾게 한다. 친구들의 충고에 아무런 위로를 얻지 못한 욥은 자신의 고통의 원인을 다시 한 번 밝힌 다음 중보자 되시는 하나님께 이 모든 고난을 제거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설교/설교 2007.06.27
시샘 지난주에 등록한 교우들이 계셔서 전화로 먼저 심방을 했습니다. 한분이 여러명을 전도하여 등록시키셨기에 통화를 하다보니 어떤 분은 전화를 받지 않아 통화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전도하신 집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어떤 분에게는 전화를 하고 다른 분에게는 전화를 하지 않아 전화..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