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위의 전설' 파퀴아오 [불가능해 보였던 8체급 석권 '링 위의 전설' 파퀴아오, 마지막 경기 이기고 은퇴] - 필리핀 내전도 멈추게했던 사나이 그의 경기에 조국 필리핀 환호… 최선 다한 은퇴戰에 갈채 쏟아져 작년 수입 1845억원, 호날두 2배 이제 사각의 링 떠나 정치의 링에… 내달 필리핀 상원의원 선거 도전 '.. 자기계발/사람 2016.04.11
날자 날자 날아보자꾸나 “벼랑 끝에서 새해를 맞습니다. 덕담 대신 날개를 주소서(중략). 살기에 지친 서민에게는 독수리의 날개를 주십시오. 주눅 들린 기업인들에게는 갈매기의 비행을 가르쳐 주시고, 진흙 바닥의 지식인들에게는 구름보다 높이 나는 종달새의 날개를 보여 주소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설교/예화 2016.01.02
목사님도 병원오세요? 언제부턴가 왼쪽 어깨가 아파 고생하고 있다. 괜찮겠지 하고 근 한 달을 지냈지만 낫지를 않아 정형외과를 찾았다. 의사선생님은 몇 마디 물어보고 4일 분의 약과 함께 물리치료를 받으라고 했다. 물리치료는 잘 아는 한의원에서 받았다. 한의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우습기도 하지만..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5.09.18
믿음과 사랑의 유산 미국의 개척사에 보면 18세기 초 두 명의 젊은이들이 청운의 꿈을 안고,배를 타고와 신대륙인 미국에 내렸습니다. 그두 사람은 바로 마르크 슐츠와 에드워즈 조나단이라는 사람입니다. 이 두 사람은 똑같이 신천지에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습니다. 그런데 마르크 슐.. 설교/예화 2015.09.03
믿음의 효과 실제로는 효과가 없는 약이라도 환자가 믿고 복용하면 치료효과가 나타나는 현상을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라고 한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의사 헨리 비처는 모르핀이 부족하자 식염수를 모르핀이라 속이고 통증을 호소하는 병사들에게 투여했다. 놀랍게도 병사 중 상당수는 실제로 통.. 설교/예화 2015.07.07
맡기는 능력 믿는 것이 능력이다. 아무리 믿고 싶어도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맡기는 것도 능력이다. 상대방을 믿지 못해 맡길 수 없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맡기지 못하니 모든 일을 본인이 해야 한다.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서로를 믿어줄 때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5.06.10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운이는 중학교 음악 시간에 친구들 앞에서 실기 시험 노래를 부르다 울어버렸다.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성운이는 네 살에 엄마가 집 나간 뒤로 엄마를 불러보지 못했다. 아버지는 성운이를 인천 어느 보육원에 맡기며 말했다. "네가 4학년 되.. 설교/예화 2014.06.26
기러기 떼 아침에 운동을 하다가 하늘을 지나는 기러기 떼를 보았다. 테니스코트 위를 줄지어 날아가는 모습이 신기했다. 대형을 갖추어 날았다. 일렬로 혹은 V자 대형으로 날기도 했다. 그 중에 리더가 있을 것이다. 어떤 신호로 대형을 바꾸는지 알 수 없어도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장거리 여행..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06.25
갑판까지 나왔다가 친구 구하러 선실로…단원고 양온유양 살신성인 [세월호 침몰 참사-단독] 갑판까지 나왔다가 친구 구하러 선실로…단원고 양온유양 살신성인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던 지난 16일 오전 10시쯤 양봉진(48)씨에게 다급한 목소리로 지인의 전화가 걸려 왔다. 경기도 안산 명성교회 관리집사여서 평소처럼 교회 서류 작업을 하고 있을 때였다. .. 자기계발/사람 2014.05.01
노후대책 사후대책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2000년 총인구의 7.2%에 이르러 이미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 2018년에는 14.3%로 고령사회에 진입하고, 2026년에는 20.8%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 평균수명은 1970년 61.9세였는데, 2010년 현재 79.6세로 대폭 상승했고, 2030년에는 83.1세, 205.. 설교/예화 201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