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자 선출 임직자를 선출하기 위한 공동의회가 시작되었다. 먼저 장로후보자를 추천하기 위해 투표를 한다. 2/3는 교인들이, 1/3은 당회에서 후보를 추천한다. 교회에서 항존직이 된다는 것은 명예와 더불어 책임이 따른다. 항존직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은퇴할 때까지 그 직을 유지한다. 교회의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7.08.06
平靜心(평정심)을 유지하고 하던 일을 계속하라 지난 11일 '한여름 밤의 꿈' 같은 경험을 했다. 그날 오후 8시 영국 고속도로 M6가 스트랫퍼드 근처에서 일시에 마비됐다. 시속 120㎞로 질주하다 멈춘 차량과 운전자들은 도열한 준마(駿馬)와 기수(騎手) 같았다. 몇몇이 밖을 살피다 차로 돌아갔을 뿐이었다. 침묵한 고속도로의 인내심이 경.. 자기계발/기타자료 2014.11.04
꺼리는 일 삼전도비를 보고 왔다. 병자호란에서 항복한 인조가 청태종의 요구대로 공덕비를 세울 때의 심정이 어땠을까? 굴욕과 수치를 안겨준 상대를 위해 대청황제공덕비를 세워야 했으니.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었겠지. 자신과 가문의 명예를 생명처럼 중요시 했던 시절, 후세에 불명예를 남..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08.07
서울대 '한국전쟁의 길' "워털루의 승리는 이미 이튼의 운동장에서 이뤄졌다." 영국 웰링턴 장군이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의 프랑스군을 무찌르고 했다는 유명한 말이다. 이 전투에서 숨진 영국군 1만5000명 중엔 영국 명문 이튼스쿨 출신이 많았다. 반면 4만여 프랑스군 전사자는 대부분 평민이었다. 프랑스는 .. 교회본질/교육 2014.08.07
진도 여객선 침몰 / 먼저 빠져나온 선장 [진도 여객선 침몰 / 먼저 빠져나온 선장] 아이들이 친구 구할 때, 선장은 첫 보트로 '1號 탈출' [선원 6명도 함께… 승무원 30여명 대부분 구조] -선장·선원들, 승객은 뒷전 구조된 선원 "빠져나오기 바빠 승객 구조는 생각도 못했다" 伊선 승객 버린 선장 2697년刑 -친구 살린 학생들 메신저 .. 자기계발/기타자료 201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