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의 '보험王' 왕관을 쓴… '보험업계 전설' 예영숙씨 "난 돈 냄새 맡을 줄 알아… 있는 사람은 절대 있는 척 안 하죠" 부자는 쉽게 지갑을 열지 않고 결코 손해보지 않으려 해 굉장히 알뜰하고 정확해요 그렇게 해서 부자가 된 것 고객은 언제나 더 나은 조건 이익이 더 많은 쪽으로 움직여 고객을 잡았다고 기뻐할 때 고객은 이미 떠날 준비를 .. 자기계발/사람 2013.09.23
고통에도 뜻이 있다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는 젊은 시절 공산주의 사상에 심취해 공산혁명에 가담했다가 체포됐다. 그의 나이 28세였고 볼셰비키혁명이 일어나기 68년 전이었다. 제정 러시아법원은 그에게 사형선고를 내렸고, 그는 영하 50도가 넘는 시베리아로 끌려갔다. 사형 집행장에는 3개의 기둥.. 설교/예화 2013.08.08
위기관리 능력 위기관리 능력 위기에 닥친 때일수록 차분한 마음으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당장의 현실을 인내하고 적절한 기회를 포착한다면 성공은 당신의 것이다. - 칭윈의《인忍, 때를 기다림》중에서 - * 지금 우리는 위기 상황에 처해 있.. 자기계발/자기관리(리더십) 2013.04.29
마거릿 대처 전 영국총리 [영국病 고치고, 공산주의 무너뜨린 대처 前 英총리 별세] 처칠처럼 國葬 대상이지만 "그렇게 하지마라" 유언 남겨… 故 다이애나 빈 수준 장례식 철의 여인이 끝내 쓰러졌다. 8일 오전(현지 시각) 마거릿 대처(87) 전 영국 총리가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대변인 로드 벨은 이날 "(.. 자기계발/사람 2013.04.09
여수엑스포 개봉박두(開封迫頭)…'현장의 老지휘관' 강동석 "나는 수석 흥행사… 스스로 불타지 않으면 남을 불태울 수 없어" 강동석 曰 "술과 밥은 얻어먹어도 좋다 명절 때 봉투는 세 번 사양해라 그러면 탈이 안 난다" 박지원 曰 "그 놈의 사장 대단해 내가 청탁하는데도 단번에 거절하더라" "직원들 앞에서 취임 일성으로 '나는 수석 흥행사다'라.. 자기계발/사람 2012.05.08
희망의 뜀박질 일전에 올림픽공원 부근에서 안타까운 장면을 목격했다. 보슬비가 내리는 날, 잠실에서 천호동 쪽으로 차를 운전해 가고 있었다. 가방을 옆구리에 낀 어떤 젊은이가 비를 맞으면서 열심히 뜀박질을 했다. 버스전용차선으로 버스 한 대가 지나갔다. 열심히 뛰어 버스정류장 부근에 도착할..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2.03.26
이 청년의 도전 앞엔 그 어떤 불평도 부끄럽다 [3급 장애 권순동씨 인간승리] 시각장애·가난 딛고 연세대 입학… 학비 벌려 3번 휴학 끝 졸업… 올해 공채로 삼성전자 입사 선천성 백내장, 왼쪽 눈은 실명 - 高3땐 오른쪽 눈도 공에 맞아 병원마다 "가망 없다"며 포기… 이듬해 희미하게나마 회복 아르바이트하며 대입 준비 - 부.. 상담/행복과 희망 2011.12.06
한국 첫 탁구 '명예의 전당'에… 녹색테이블의 전설, 현정화 "국민스타 김연아 이전에 내가 있었죠" 그녀는 독하다… 무표정한 얼굴로 짧게 '파이팅!'… 그 기합에 상대는 기가 죽었다 2.7g 공으로 세상을 호령한 독종 그녀의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지고는 못사는 성미다. 초등학교 3학년, 운명처럼 만난 2.7g짜리 탁구공이 그 지독한 승부욕에 불을 지.. 자기계발/사람 2011.12.03
축복은 기회를 잡는 것 스탠퍼드대학의 두 학생이 학비 마련을 위해 세계적 명성의 피아니스트 파데레프스키를 초청, 음악회를 열었다. 하지만 그들의 수입은 매니저가 요구한 출연료 2000달러에도 못 미치는 1600달러였다. 두 학생은 하는 수 없이 400달러 차용증서를 작성했다. 파데레프스키는 차용증서를 찢어.. 설교/예화 2011.10.04
찬송가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의 작곡가겸 가수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암스테르담 센트룸라이 홀엔 빌리 그래함 전도 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순회 전도자 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그곳엔 전세계 5000여명 전도자들이 모였는데 마지막 날 저녁 사회자가 한 사람을 소개했다. “여러분께 유명한 분 한 분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이분은 70이 .. 설교/예화 201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