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이 깃든 생강차 지금은 건강하지만 환절기에 감기가 걸려 목소리가 변하고 기침을 했다. 설교하는 목소리를 듣고 눈치를 채신 어떤 권사님이 살짝 생강차를 챙겨주셨다. 본인이 직접 생강을 씻고 다듬어 설탕에 재웠다고 하시며. 돈이 부족하여 꿀에 재우지 못했다며 미안해하셨다. 그 어떤 값비싼 선물..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11.22
무관심의 결과 아는 목사님이 장수풍뎅이 한 쌍을 선물하셨다. 민물고기, 장수풍뎅이, 햄스터 등을 전문가 수준으로 사육하는 분이다. 장수풍뎅이와 함께 톱밥과 약간의 먹이도 주셨다. 취미생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려는 목사님의 성의를 생각해서 받았다. 어두운 곳에 두어야 한다기에 침대 밑에 밀어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07.21
엄청난 게임비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고 엄청난 대가를 치렀다. 어린 딸이 엄마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게임을 했다. 그것이 유료인줄도 모르고. 아내의 스마트폰에 슈퍼펭귄이란 게임을 깔고 가끔씩 한 모양이다. 당시는 결제가 되는 줄도 몰랐다. 한 달이 지나 카드비가 나왔는데. 185,519원이 결제되..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01.11
서울 강남 대모山서 산삼 36뿌리 "심봤다" 곱창집 사장이 등산로서 발견 "돈벌이요? 이웃과 나눠야죠"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산삼 36뿌리를 캔 상규(오른쪽)씨와 아내 최희은씨. 상씨는 8년 전, 몸이 안 좋았던 아내를 위해 산삼 8뿌리를 캐온 적도 있다. /박상기 기자 5일 오전 6시쯤 서울 강남구 대모산 자락을 오르.. 설교/예화 2013.09.07
만원 엘리베이터 근무하는 사무실이 6층 건물 중에 5층에 위치해 있다. 여러 사무실이 함께 사용하는 건물이기에 엘리베이터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4층에 있던 화장품회사가 얼마 전에 이전했다. 3층에 있던 사무실도 이전하여 한동안 엘리베이터가 한산했다. 기다리지 않아 좋았다. 한데, 3층에 건강..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3.07.11
사랑의 기술 사자와 소가 뜨겁게 사랑을 했다. 소를 사랑한 사자는 매일 매일 자기가 좋아하는 고기를 소에게 공급해 주었고 사자를 사랑한 소는 매일 매일 자기가 좋아하는 풀을 사자에게 공급해 주었다. 시간이 갈수록 그들에겐 불만이 쌓이기 시작했다. 불만이 극에 달한 사자와 소는 결국엔 싸우.. 설교/예화 2013.06.14
토마토 선물 비닐하우스에서 토마토와 오이 등 채소를 재배하는 분이 있다. 서울근교에서 억척스럽게 농사를 짓는다. 사고로 남편을 잃고 혼자 열심히 살아간다. 남편을 보냈을 때 많이 힘들어 했다. 그 때 종종 비닐하우스로 심방을 가서 말동무가 되어 주었다. 인생의 여러 불행을 겪었던 여인이었..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3.05.31
코카콜라 회장의 유서 ★ 코카콜라 회장의 유서 ★ 학자요, 정치가요, 목사요, 주한 미국대사(1993-1997)였던 제임스 레이니는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여 에모리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건강을 위해서 매일 걸어서 출퇴근하던 어느 날 쓸쓸하게 혼자 앉아 있는 한 노인을 만났다. 레이니교수는 노인에게 다가가 다정하.. 설교/예화 2013.03.09
임자가 있다 추석연휴를 맞아 시골을 다녀왔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서울이 고향인 사람들의 부러움을 살만큼 나는 양가가 모두 시골이다. 때문에, 명절이 다가오면 들뜬 기분에 부산하다. 냇물에서 피라미도 잡았다. 이번 추석에는 짜릿한 손맛도 제법 보았다. 피라미 낚시에 재미를 붙여 냇..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2.10.05
문제해결의 열쇠 본문: 눅 18:35~43 제목: 문제해결의 열쇠 목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게 한다. 직장생활할 때 키맨이 있었습니다. 문이 잠기면 열어주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떤 문이라도 잠기면 키맨을 부르곤 했습니다. 우리들의 삶에도 이런 키맨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문제가 생길 .. 설교/설교 201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