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거룩하고 구별된 삶
거룩하고 구별된 삶 찬송: 286장본문: 고린도후서 6장 바울 사도는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실을 주지시키고 이방인들과 달리 성별된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성도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몸은 성령께서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만약 성도들이 세상의 불신자들과 똑같은 생활방식과 삶의 목표를 가진다면 결국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들이 누리는 축복과 특권을 상실하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 속에서 믿지 않는 자와 더불어 시간과 공간을 함께 나누며 삽니다. 다만 성경은 죄악에 아무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과 멍에를 함께 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그들이 가진 죄악과 불의함이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