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교회/가족목장

8. 그리스도의 강권적 사랑

하마사 2018. 9. 1. 11:40

   8. 그리스도의 강권적 사랑

 

찬송: 488

본문: 고린도후서 5

 

바울은 사도로서 자신의 진실성을 고린도 교인들이 알아주기를 원했습니다. 자신의 사도직 수행이 그리스도의 강권적 사랑 때문임을 밝힘으로 사도직이 그리스도에게서 난 것임을 분명히 합니다. 바울은 회심하기 전에는 예수 믿는 자들을 박해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거듭나서 완전히 새로운 존재가 되어 사도직을 수행하게 되었음을 밝힙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어떤 존재입니까? 첫째, 새롭게 탄생한 존재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 씻음을 받고 하나님과 화목하여 새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둘째, 신분이 새로운 존재입니다. 죄인에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얻게 되었습니다. 셋째, 새로운 운명을 지니게 된 존재입니다. 영벌의 심판을 받을 운명에서 영생을 얻을 운명으로 바뀌었습니다. 넷째, 새로운 가치관을 지니고 사는 존재입니다. 하늘의 지고한 가치관을 가지고 삽니다. 다섯째,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사는 존재로서 천국기업을 상속하는 미래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은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피조물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믿기 이전의 구습을 좇는 옛사람의 일을 버리고 의와 진리와 거룩함을 따라 행해야 합니다. 하늘의 새로운 가치관으로 모든 것을 보고 사랑하며 천국의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즐겁게 사역해야 합니다.

 

나눔과 적용:

1. 바울은 예수 그리스께서 무엇을 위해 모든 사람을 대신해 죽으셨다고 말합니까?(16)

2. 주일예배 설교 중에 은혜 받은 말씀 나누기

3. 감사제목 한 가지와 기도제목 나누기

 

기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답게 의와 진리와 거룩함을 따라 행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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