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수료간증(이용승)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삭목장 이용승입니다.

 

지난 주일에 동기생, 박경옥 권사님이 간증을 너무 잘하셔서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저는 1년 전에 생명의 삶 공부를 시작했으나,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여 쉬다가 이제야 늦깎이로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내용을 많이 알게 되었고, 성경을 읽고 요약하면서 신앙생활의 기초를 세워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공부하면서 배용우목사님의 강의와 기도를 통해, 박경옥권사님의 진심 어린 격려와 기도 덕분에 생명의 삶 공부를 마칠 수 있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믿음이 너무나 작습니다.

그동안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생소한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 무척이나 부담되었습니다.

하지만 한주 한주 공부하면서 조금씩 깨닫고 알아가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업상 어려움을 겪을 때 응원해주고 격려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삭목장 주은자 목자님과 김영희 권사님, 그리고 최희섭 권사님과 많은 주심가족들의 기도와 응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생명의 삶 공부하면서 신앙생활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다른 삶 공부에도 참석하여 더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하늘 복, 땅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