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수료간증(박경옥)

생명의 삶공부를 하게 된 동기는 목사님의 권유로 하게 되었습니다.

주심교회 모든 성도가 생명의 삶공부를 해야 한다기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공부하고 싶지 않았는데, 첫 번째 것을 피하면 ‘다른 것도 내 생각대로 하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바쁜 중에도 이용승 형제님과 저, 두 사람에게 사랑으로 가르치시는 목사님에게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요즘도 ‘이런 목사님이 계시나’ 하는 생각과 함께 말입니다.

함께 공부한 이용승 형제님으로부터도 은혜를 받았습니다.

사업으로 바쁜 중에도 빠지지 않고 숙제도 잘하는 참으로 성실한 동기생이었습니다.

덕분에 함께 공부할 수 있었고 수료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할 때 교재의 내용은 오랜 생활을 통해 알고 있었으나 오히려 말씀을 실천하지 못한 것이 부끄러웠고, 신앙의 기초를 다시 점검하고 세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이 힘과 재산임을 알기에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가르쳐주신 목사님과 함께 공부한 동기생 이용승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하늘 복, 땅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