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삭목장 신예순입니다
감사의 삶 공부를 하게 된 동기는 사모님과 주은자목자님의 권유로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공부를 무척 싫어하거든요. ㅎㅎ
감사의 삶 공부를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대형교회가 아닌 가족 같은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늘 가까운 분들께만 인사를 했을 뿐
그냥 스쳐 지나치는 성격이었습니다. 큰 단점이지요.
감사의 삶 공부를 하면서 서로의 몰랐던 부분을 조금 이나마 알게 되고 삶을 나누면서 서로를 알게 되어 마음을 소통하게 된 것이 큰 기쁨이었습니다.
그 시간만큼은 서로 격려하고 위로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위로받으며 감사한 맘이 가슴 깊이 자리를 잡아 순간순간 감사가 입가에 맴돌기 시작했습니다.
새삼 학창 시절 추억도 생각나더군요.
학창 시절 하루를 마감하는 과정 중 하나가 일기 쓰는 거잖아요.
주일 오후에 공부하고 나면 일주일 동안 복습과 예습하는 숙제가 있었습니다.
숙제를 통해 하루를 마감하면서 감사했던 일이 무엇이 있었나 생각하다 보면 감사한 일이 있었음에도 표현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것이 많더군요.
숙제하면서 하루하루 감사함을 되새김질하게 되었어요.
감사는 곧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남을 배려하다 보면 자신에게 감사의 복이 부메랑처럼 돌아온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욕심 많고 교만하면 감사를 모르고 살잖아요.)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사모님.
주은자 목자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서로 공감하며 박수를 주고받은 감사의 삶 동기생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경청해주신 주심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늘 복, 땅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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