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폐렴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일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전염병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강동구에 살고 있는 나는 구리와 송파에서 확진자가 생기면서 바이러스 근처에 있다는 느낌이다.
바이러스를 겁내거나 염려하지 않는다.
설령 전염된다 할지라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는다.
죽음이 그다지 두렵지 않기 때문이다.
죽으면 천국이 보장되어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지않도록 주의하고 있다.
내가 확진자가 되면 여러 사람들에게 불편과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래서 가능하면 사람을 접촉하지 않으려 한다.
이번 주일 예배 후 교회에서 식사하는 것도 하지 않을 생각이다.
충회에서도 협조를 요청하였기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질 때까지 조심해야겠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인간의 약함을 깨닫는다.
중국몽을 내세우며 세계를 재패할 듯 설치던 중국도 바이러스로 혼쭐이 나고 있다.
중국정부가 공식발표하는 수치도 믿으려하지 않는다.
언론을 통제할 수 있는 공산당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과학이 발달하고 우주정거장을 만들고 우주선으로 다른 별을 가는 시대라할지라도 신종 바어러스가 생기면 불안에 떤다.
백신을 개발할 때까지 많은 사람이 죽기 때문이다.
결국 죽음이 무서운 것이다.
천국에 대한 믿음과 소망이 있으면 죽음조차도 무섭지 않다.
이것이 신앙의 힘이다.
하나님이 인류에게 싸인을 보내신듯 하다.
특히 중국에 경고를 하셨다.
교회를 탄압하고, 선교사들을 추방하는 등 기독교 박해가 자행되었던 중국에 대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경고싸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우리에게 교만하지 말고 겸손할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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