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교회/가족목장

32.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

하마사 2019. 2. 15. 20:53


찬송: 221

성경: 사무엘상 18

 

이스라엘군이 블레셋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개선할 당시 여인들이 사울보다 다윗을 더 칭송하자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고 경계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사울은 다윗을 살해하려 하지만 다윗이 피함으로 실패합니다.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습니다. 자기가 다윗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 사랑이 변하지 않으리란 것을 언약을 맺음으로 확증했습니다. 세상은 모든 일을 할 때 확증을 요구하며 이것이 없으면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어떤 일이든지 확증이 없으면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언약의 방법으로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대속사역으로 십자가 공로만 의지하면 죄 사함 받고 구원에 이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냥 말로 그친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의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구원해 주시겠다는 확증된 결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확증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세상에 생명으로 확증한 것보다 더 확실한 것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런 확증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고 나의 것으로 받아들여 그 사랑 가운데 거해야 하겠습니다.

나눔과 적용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여 언약의 징표로 다윗에게 무엇을 주었습니까?(4)

주일예배 설교 중에 은혜 받은 말씀 나누기

감사한 일과 기도제목 나누기

 

기도: 십자가에서 확증된 하나님의 사랑을 항상 감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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