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회를 하고 있다.
영적각성의 기회가 되기를 소원한다.
강사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받고 있다.
최근에 기도하며 마음에 떠올랐던 생각이 목사님의 입을 통해 들려졌을 때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렸다.
하나님이 주시는 만큼만 받자는 생각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받으면 되는데, 주시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평하며 더 기대한다.
기도제목이 있어 기도하고 있는 중인데, 하나님이 주셔야 할 수 있는 일이다.
내 생각과 내 노력으로 한계가 있기에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한데, 욕심이 생기면 좌절하고 불평이 생긴다.
하나님을 위해 충성했던 것을 떠올리며 보상을 기대할 때 마음이 갈린다.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 마음의 평안이 깨어진다.
내가 어떻게 했든 상관없이 하나님이 주시는대로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에 만족해야 한다.
적게 주시면 적게 누리고, 많이 주시면 많이 누리면 된다.
적게 주시거나 많이 주시거나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생각이 들었을 때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었다.
그렇다.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받으면 되고,
적으면 적은대로, 많으면 많은대로 감사하며 살면 된다.
그것때문에 하나님께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먼저 내가 꿈꾸는 비전이 하나님의 비전과 일치해야 한다.
하나님의 비전에 내 뜻을 맞추어야 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한다.
어떻게 주실지, 어떤 사람을 붙여주실지, 얼마를 주실지, 어떤 방법과 모양으로 주실지,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이다.
마음을 비우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아시고 내 분량에 맞게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받고, 감사하며 살면 된다.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주시는 만큼 받고 당당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