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나라를 생각하며

하마사 2017. 3. 15. 18:38

나라가 빨리 안정되기를 소원한다.

대통령이 탄핵당해 공석인 나라가 제자리 잡기를 바란다.

5월 9일에 대통령 선거가 있다.

이번에는 정말 바른 대통령이 선출되기를 기도한다.

대한민국 국민은 지도자 복이 없다.

훌륭한 대통령을 뽑지 못했거나 만들지 못했다면 국민도 위대하지 않은 모양이다.

망명하거나 저격을 받거나 감옥에 가거나 자살하거나 쫓겨나는 대통령들이니 말이다.

그렇지 못한 대통령들도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지 못하니 나라가 어려울 때 국민의 마음을 모을 수 없다. 

사리사욕을 버리고 국가와 국민을 진정 사랑하는 대통령을 희망한다.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고 있다.

어떤 사람이 진정 바른 지도자인지 구분하기가 힘들다.

언론만 믿을 수 없다.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야 할 언론도 제각각 이익에 따라 기사를 만들고 있는 느낌이다.

무엇이 바른지 모르겠다.

하나님은 아실텐데.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누가 되어야한다고 명확하게 말씀하시면 좋으련만.

설령 말씀하신다고 해도 사람들이 믿겠는가?

또 어떤 말들을 만들어낼까?

매스컴은 어떻게 보도할까?

믿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안타깝다.

누구를 믿고, 무엇을 믿어야할지 헷갈리는 세상에서 진리를 따르는 것이 가장 귀하지만.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하셨다.

진리되신 예수님을 모두가 따를 수만 있다면 이 나라도 안정되고 행복한 나라가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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