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과 속이 다른 어리석은 백성
2017년 01월 16일 월요일QT
호세아 7:8~16
♡내용관찰
1.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무엇에 비유하십니까?(8, 11, 16절)
2. 이스라엘의 교만과 어리석음은 어떤 행동으로 나타납니까?(10~11절)
♡연구와 묵상
3. 이스라엘 백성이 뒤집지 않은 전병, 어리석은 비둘기, 속이는 활에 비유된 까닭은 무엇입니까?
♡느낀점
4.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하며 점차 망해 가는 이스라엘을 볼 때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나의 일상생활에서 삶과 신앙을 일치시키기 가장 힘든 부분은 무엇입니까?
세상 속에서 정직한 믿음의 삶을 살기 위해 오늘부터 실천할 일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이스라엘은 이제 종교적, 정치적으로 이방 문화와 혼합돼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아볼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그들을 ‘뒤집지 않은 전병’(8절), ‘어리석은 비둘기’(11절), ‘속이는 활’(16절)에 비유하십니다. 이스라엘은 뒤집지 않아서 새까맣게 타고 있는 빵과 같아 빨리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뿐 아니라 주위 강대국의 눈치를 보면서 그들이 섬기는 우상을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애굽이나 앗수르 같은 강대국들의 우상을 섬긴다고 해서 그들이 이스라엘에게 호의를 보일 리가 없습니다. 이는 마치 사냥꾼의 그물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날아드는 어리석은 비둘기 같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은 의지할 곳을 찾으면서도 살아 계신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것이 아니라, 속이는 활처럼 빗나가서 강대국이 섬기는 거짓 신을 찾습니다.
이처럼 헛된 우상들 사이에서 방황하던 그들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패망해 이방의 조롱거리가 됩니다.
나는 신앙과 삶이 일치된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기도
세상 속에 살지만 세상과 구별된 참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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