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만 열심히 드리는 자들(호 8:8~14)

제사만 열심히 드리는 자들

2017년 01월 18일 수요일QT

호세아 8:8~14

 

♡내용관찰

1. 이스라엘은 현재 어떤 상황에 있습니까?(8 ~9, 13~14절)

 

2. 이스라엘은 기록된 율법에 대해 어떤 태도를 보입니까?(12절)

 

♡연구와 묵상

3. 예배하기 위해 제단을 만들고 제사를 드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벌하시겠다고 말씀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종교적인 행위에만 열심을 낼 뿐 말씀의 진리에 무관심한 자들의 운명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잘 알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말씀을 알고 지키는 데 최우선순위를 두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길잡이

이스라엘은 멸망의 위기 상황에서 다른 나라들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여러 나라로부터도 도와줄 가치가 없는 존재로 취급받습니다(8절). 이스라엘이 강대국 앗수르나 애굽에 조공을 바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그 강한 나라들을 모아서 이스라엘을 공격하게 하실 것이며, 조공을 바치느라 경제적으로 심각한 어려움까지 겪게 될 것입니다(10절).

 

특히 호세아는 제단을 많이 신축하는 행위를 비판합니다. 왜냐하면 제단이 하나님만을 온전히 예배하며 섬기는 장소로 쓰인 것이 아니라, 종교 혼합주의의 온상이 됐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과 그 진리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12절).

하나님은 잊은 채 자신의 자랑거리와 의지할 대상으로 삼기 위해 세운 화려한 왕궁과 견고한 성읍도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대상입니다(14절).

 

이처럼 하나님을 아는 데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종교적인 의식에만 열심을 내면서 복 받기 원하는 태도는 멸망의 지름길입니다.

나는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알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까?

 

♡기도

항상 주의 말씀을 기억하며 지키는 제자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