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그리고 갑자기 임하는 심판
2017년 01월 12일 목요일QT
호세아 5:8~15
♡내용관찰
1. 유다와 에브라임(북 이스라엘)이 범한 잘못은 무엇입니까?(10~11절)
2. 하나님의 심판이 유다와 에브라임에게 어떻게 임합니까?(12, 14절)
♡연구와 묵상
3. 하나님께서 에브라임과 유다에게 임할 심판이 좀과 사자 같다고 표현하신 까닭은 무엇입니까?
♡느낀점
4. 미처 깨닫지 못하는 상황에 큰 두려움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죄인 줄 알면서도 문제가 생기지 않아 계속 행하는 일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그 죄의 대가가 언젠가 큰 두려움으로 다가오지 않게 하려면 무엇을 실천해야 합니까?
♡길잡이
결국 북 이스라엘은 이방의 침략으로 멸망할 것입니다(8~9절). 이스라엘이 이런 운명에 처한 이유는 하나님보다 사람, 곧 이방 왕의 명령을 따랐기 때문입니다(11절). 사실 하나님은 부패한 이스라엘에게 꾸준히 경고의 메시지와 징계의 회초리를 드셨습니다. 그 목적은 그들의 멸망이 아니라 회개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데 있습니다(15절).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은 점진적으로, ‘좀’과 ‘썩이는 것’처럼 진행됩니다(12절). 죄를 깨닫고 돌아오라는 신호를 계속해서 보내시며, 서서히 진행하신다는 뜻입니다. 에브라임과 유다는 그 징계를 통해 자신들의 문제를 깨닫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또다시 사람을 의지하는 잘못을 범하고(13절), 결국 사자와 같이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하게 됩니다(14절).
하나님께서는 결코 갑자기 벌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꾸준히 경고하시며 돌아오라는 신호를 보내십니다. 이런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면 결국 파탄을 맞이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보내시는 작은 경고들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 문제를 제거해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경고를 받아들이고, 정결한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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