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보다 하나님 알기를 원한다
2017년 01월 13일 금요일QT
호세아 6:1~11
♡내용관찰
1. 호세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무엇을 권유합니까?(1, 3절)
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원하시는 바는 무엇입니까?(6절)
♡연구와 묵상
3. 인애와 하나님을 아는 것이 같은 맥락에서 제시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하나님을 아는 것이 단지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것임을 생각할 때 어떤 느낌이 듭니까?
♡결단과 적용
5. 나는 하나님을 힘써 알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인애를 오늘 어떻게 실천하겠습니까?
♡길잡이
호세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라고 간절히 호소합니다. 돌아가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1~2절), 하나님께서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신다는 것은 마치 새벽이 되면 해가 뜨는 것처럼 확실한 진리입니다(3절).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며, 세상에 선한 일을 실천한다는 것과 동일한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유다에게서는 형식적인 제사와 이교도나 다름없는 종교 행위가 있을 뿐, 인애를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4절). 요단 강 동편 길르앗 지역은 ‘악의 도성’이 돼 학살이 벌어졌고, 심지어 제사장들까지 살육에 동참합니다(8~9절).
호세아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악행은 파국으로 치달을 뿐입니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으며, 그들 앞에는 패망의 길만이 놓여 있을 뿐입니다.
나는 습관적인 종교 행위가 아닌 인애를 실천하는 참지식을 소유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인애를 온전히 실천하기 위해 변화돼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기도
하나님을 온전히 알아 세상에서 소금과 빛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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