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달궈진 화덕 같은 죄악
2017년 01월 14일 토요일QT
호세아 7:1~7
♡내용관찰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하실 때에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1절)
2. 호세아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무엇에 비유했습니까?(4, 6~7절)
♡연구와 묵상
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왕궁 안의 반역자들을 ‘달궈진 화덕’ 같다고 반복해서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회개하려는 것 같다가도 결국 그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스라엘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이전에 회개했으면서도 아직 끊어내지 못한 죄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그 죄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오늘 실천할 일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치료하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심판 없이 치료하기에는 그 죄악이 너무나 심각했습니다(1절). 치유받기 위해서는 백성들이 자신의 죄악을 하나님께서 낱낱이 기억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두려워하며 용서를 구해야 하는데, 그들은 죄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았습니다(2절). 호세아는 이스라엘의 범죄를 화덕에 피우는 불에 비유합니다(4, 6~7절).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겸비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 기간은 마치 반죽이 부풀기를 기다리는 동안 잠깐 화덕에 불을 때지 않는 정도에 불과했습니다(4절). 마치 한 번 뜨겁게 달궈진 화덕은 불을 더 지피지 않아도 여전히 뜨거운 상태에 있듯이,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겸비하는 기간은 그 죄의 영향력이 다 사라지기에는 턱없이 짧았습니다. 그들은 잠깐 회개했다가도 다시 죄의 불을 붙였고(6절), 그 뜨거움, 곧 죄의 영향력은 그 나라의 지도자들부터 먼저 파멸시킵니다(7절).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이 회개하기만을 바라시는 분입니다. 아직까지 끊어 내지 못한 죄가 있다면 지금 즉시 회개하기 바랍니다.
♡기도
죄악의 열기가 식지 않는 이 땅을 용서하시고, 거룩한 주의 백성을 세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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