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은 것
2017년 01월 17일 화요일 QT
호세아 8:1~7
♡내용관찰
1. 호세아는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의 결말을 어떻게 예언합니까?(1~2, 7절)
2. 이스라엘의 왕과 지도자와 숭배 대상은 누가 세웠습니까?(4, 6절)
♡연구와 묵상
3. 하나님께서 위기에 처한 이스라엘이 자신에게 부르짖는 기도를 외면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하나님을 모르는 정치, 종교 지도자를 세우고 우상을 섬기던 이스라엘이 결국 하나님께 외면당하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내가 맡고 있는 일 중에 하나님을 섬기기보다 내 욕심과 야망에서 시작된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일에 집중하기 위해 오늘 결단할 일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부패한 북 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의 재위 기간에는 풍요와 강성함을 누렸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강대국과의 전쟁으로 멸망할 지경에 빠지게 됩니다(1절). 위태로운 상황이 되자 비로소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지만 그 기도는 응답받지 못합니다. 여전히 바알을 섬기며 강대국에 의존하는 그들의 부르짖음에서 참회개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에는 왕을 암살하고 스스로 왕이 되는 일들이 잇달았으며, 그 불안한 왕위를 지키기 위해 금송아지와 같은 우상을 만들어 의존합니다. 호세아는 이러한 이스라엘의 죄악에 대해 하나님의 진노가 불타오를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들의 죄악이 얼마나 큰지 질책합니다(5절). 결국 하나님께로부터 나지 않은 지도자와 우상은 버려지고, 파괴되며, 산산조각이 날 것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지 않은 것은 결코 오래 갈 수 없습니다.
내 욕심과 야망으로 시작한 일은 무엇입니까? 그것들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일에 집중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 묵상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기도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나지 않은 것이 있다면 즉시 버리게 하소서.
'목회관련자료 > 성경공부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된 기쁨으로 예배하는가(호 9:1~9) (0) | 2017.01.19 |
---|---|
제사만 열심히 드리는 자들(호 8:8~14) (0) | 2017.01.18 |
겉과 속이 다른 어리석은 백성(호 7:8~16) (0) | 2017.01.16 |
뜨겁게 달궈진 화덕 같은 죄악(호 7:1~7) (0) | 2017.01.14 |
제사보다 하나님 알기를 원한다(호 6:1~11) (0) | 2017.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