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나를 모른다
2017년 01월 11일 수요일QT
호세아 5:1~7
♡내용관찰
1. 하나님께서는 누구의 어떤 상황을 안다고 하십니까?(3절)
2. 에브라임과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4절)
♡연구와 묵상
3. 호세아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잘 아시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말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하나님께서는 당신 백성을 아시지만 그 백성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계속 죄를 짓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모든 것을 알고 계신 하나님께 숨기지 말고 고백해야 할 내 죄나 허물은 무엇입니까?
그 고백이 삶의 변화로 이어지게 하려면 무엇을 실천해야 합니까?
♡길잡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족속들, 특히 제사장과 왕족들에 대한 심판을 선언하십니다(1절). 그런데 이때 하나님께서는 북 이스라엘 백성들을 잘 ‘안다’고 하십니다(3절). 히브리어에서 ‘안다’는 말에는 사랑, 친밀의 의미가 포함돼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음행하고 더러워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십니다.
범죄에 대한 심판을 선언하시지만, 이는 그 백성을 속속들이 알고 계시기 때문이며, 또 그만큼 사랑하고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그에 비해 이스라엘 백성은 마음에! 음란이 가득해 여호와에 대해서 알지 못합니다(4절). 그 결과 북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남 유다까지도 멸망을 피할 수 없게 되고(5절), 뒤늦게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하나님을 예배하려 해도 그분을 찾을 수 없으며(6절), 그들의 종교적인 축일은 오히려 그들의 재산을 삼키는 재앙의 날이 될 것입니다(7절).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아시고, 우리가 그분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혹시 교만으로 인해 하나님을 더 알기 위한 노력을 멈추고 있지 않습니까?
♡기도
이만하면 됐다는 매너리즘이나 교만에 빠지지 않고, 주님을 더욱 알아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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