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망한다
2017년 01월 10일 화요일QT
호세아 4:11~19
♡내용관찰
1. 이스라엘 민족의 음행이란 무엇을 말합니까?(12~13, 17절)
2.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누구를 섬긴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까?(15b절)
♡연구와 묵상
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우상 숭배를 음행으로 비유하며 질타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우상 숭배로 하나님의 진노를 사면서도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생각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신앙생활 중에 말씀보다는 내 판단이나 경험을 더 의지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세상적 가치관을 말씀으로 새롭게 하기 위해 오늘 실천할 일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이스라엘의 성전에서는 이방 종교들로부터 도입한 예식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섬긴다는 명목으로 버젓이 행해지고 있었습니다(12~13절). 나무로 만든 우상 앞에 분향할 뿐만 아니라, 음란 행위까지 행해지고 있었습니다(14절). 조상들의 성지인 길갈과 벧엘을 찾아가고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입에 올리지만(15b절), 그들에게는 여호와 하나님이나 바알이나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음행에 비유하며 질타하십니다. 그들의 종교 행위가 음란한 것은 물론, 마치 두 명의 배우자를 두는 것처럼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바알을 함께 예배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것이 죄라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했다는 데 있습니다. 율법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던 그들은 자신들의 눈에 좋을 대로 하나님을 예배했고, 그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복을 받으리라 기대했습니다.
이처럼 자신이 우상 숭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은 결국 망하고 맙니다. 나는 진리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고 있습니까?
♡기도
오직 진리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만 예배하게 하소서.
'목회관련자료 > 성경공부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서히, 그리고 갑자기 임하는 심판(호 5:8~15) (0) | 2017.01.14 |
---|---|
너희는 나를 모른다(호 5:1~7) (0) | 2017.01.11 |
무지는 무죄가 아니다(호 4:6~10) (0) | 2017.01.09 |
의는 없고 죄만 가득한 세상(호 4:1~5) (0) | 2017.01.07 |
모든 것을 덮는 사랑(호 3:1~5) (0) | 2017.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