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덮는 사랑(호 3:1~5)

모든 것을 덮는 사랑

2017년 01월 06일 금요일QT

호세아 3:1~5

 

♡내용관찰

1.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에게 무엇을 요구하십니까?(1절)

 

2. 이스라엘 자손은 이후 어떤 변화를 겪게 됩니까?(4~5절)

 

♡연구와 묵상

3. 하나님께서 호세아에게 고멜을 사랑하라고 명령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영적으로 음행한 이스라엘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내가 용서와 사랑의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모든 허물을 덮으시는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길잡이

하나님의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사랑에는 어떠한 조건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아직 바알을 숭배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사랑하십니다(1절). 그리고 호세아는 간음해 자신을 떠난 아내를 사랑함으로써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드러내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문맥상 ‘음녀가 된 그 여자’는 고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에게 그녀를 그저 “데려오라”고 한 정도가 아니라 “사랑하라”라고 명령하십니다(1b절).

 

비용을 치러서라도 고멜을 데려와 사랑의 관계를 회복하라는 것입니다(2절).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영적 간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심지어 비용을 치러서 하나님의 ‘소유’(참조 출 19:5)가 되게 하셨고, 이스라엘이 다시 죄에 빠지지 않도록 당부하십니다(3절). 이런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명백하게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며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내가 다시 죄에 빠지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오늘부터 하나님의 사랑에 바르게 반응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기도

십자가에서 내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날마다 새롭게 체험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