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하는 자(시 91:1~16)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하는 자

2016년 12월 29일 목요일QT

시편 91:1~16

 

♡내용관찰

1. 시인은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라고 말합니까?(2절)

2.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지키고 건지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4절)

 

♡연구와 묵상

3. 시인이 이렇게 확신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건지심을 누린다는 가르침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내가 지금 주의 그늘 아래 살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는 증거는 무엇입니까?

 

주님의 보호하심을 더욱 깊이 느끼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저작 연대나 저자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 시편이 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누군가를 가르치고 축복하기 위해 쓰인 것은 확실합니다. 아마도 시인은 자신의 삶 가운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 본 노인으로서 젊은이에게 이 노래를 전수하려 했을 것입니다.

 

시인은 보호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경험을 여러 가지 은유를 사용해 표현합니다(1~13절).

이는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위험을 하나님께서 막아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시인은 이어서 그 근거를 말하는데, 그 근거는 바로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이름을 아는 자는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을 얻게 마련입니다(14절).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은 율법의 핵심입니다(참조 신 6:4~5).

 

시인은 자신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지켰더니 하나님께서 그 약속대로 자신을 모든 위험에서 보호하셨음을 경험했고, 이 사실을 후대에 전수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백성이라 하더라도 어려움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신실하게 우리를 지키실 것입니다.

 

♡기도

오늘도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건지심을 경험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