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11~20)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2016년 12월 28일 수요일QT

마태복음 28:11~20

 

♡내용관찰

1. 경비병들이 대제사장들에게 받은 임무는 무엇입니까?(13절)

2. 제자들이 예수님께 받은 임무는 무엇입니까?(18~20절)

 

♡연구와 묵상

3.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시면서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약속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사명과 더불어 예수님의 함께하심의 약속을 볼 때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나는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사명에 어떤 방법으로 순종하고 있습니까?

힘들어도 함께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사명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길잡이

경비병들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부활의 소식을 전합니다(11절). 대제사장들은 경비병들에게 돈을 주며 예수의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갔다고 거짓말하게 합니다(12~13절). 경비병들은 부활의 목격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대제사장과 총독의 권세, 그리고 돈의 권세에 굴복했고, 그 결과 유대인들은 거짓의 제자가 됐습니다(15절).

 

한편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보지 못했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갈릴리에서 실제로 만나면서도 의심하는 자가 있을 정도였습니다(16~17절). 그러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께서 그들을 통해 유대인들을 넘어 모든 민족으로 새 이스라엘을 건설하기 시작하셨습니다(18~20절).

 

제자들은 비록 두려워했고 부족했지만, 주님께서 함께하실 것을 믿고 사람들을 제자 삼아 세례를 주고 가르쳐 지키게 할 것입니다. 마태복음은 그 시작처럼 주님의 함께하심에 대한 선언으로 마무리됩니다(20절, 참조 1:23). 그 말씀대로 세상의 어떠한 권세보다 더 큰 권능을 가지신 예수님께서 나와 항상 함께하십니다.

 

♡기도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대사명을 잊지 않고 날마다 이루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