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지켜야 할 일
2016년 12월 26일 월요일에 QT
마태복음 27:57~66
♡내용관찰
1.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을 어떻게 장사했습니까?(59~60절)
2.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빌라도에게 요청한 내용은 무엇입니까?(64절)
♡연구와 묵상
3.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두려워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파수꾼을 세워 돌무덤을 지키는 바리새인들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내가 가진 기득권을 지키려고 예수님께 순종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오늘 그 기득권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뜻에 순종하며 지켜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마태복음 시작과 끝에는 율법을 어기는 것 같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참 의인인 두 명의 ‘요셉’ 이야기가 위치합니다. 율법대로 하면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마리아를 간음죄로 고발해야 했지만 오히려 보호했으며(1:19~25), 아리마대 요셉은 유월절에 시체를 수습하는 부정한 일을 해서는 안되지만 이를 감수합니다(59~60절).
진정한 의인이었던 아리마대 요셉과 달리, 바리새인들은 평소 사람이 부활한다고 가르쳤으면서도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파 대제사장들과 야합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시체를 빼돌려 부활을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는 그들이 실제로는 부활을 믿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64절). 그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에 도전하는 것이라면 자신들이 늘 가르치던 내용이 실제로 이뤄진다고 해도 받아들이지 않을 위선자들이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경비병을 세워 죽은 자를 지키는 희극을 연출합니다(66절). 내게는 바리새인과 같은 위선적인 모습이 없는지 돌아봐야겠습니다.
♡기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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