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의 휘장이 찢어지다
2016년 12월 24일 토요일QT
마태복음 27:45~56
♡내용관찰
1. 예수님께서 제구 시쯤에 외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46절)
2. 예수님의 영혼이 떠나가실 때 성소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51절)
♡연구와 묵상
3. 마태가 성소의 휘장이 찢어졌다는 사실을 밝힌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까이 오신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최근 십자가 사랑을 잊게 만드는 문제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매일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하루 중 가장 밝은 시간인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온 땅에 어둠이 임합니다. 이는 선지자가 예언한 대로 ‘주의 날’이 임했음을 드러냅니다(참조 암 8:9). 이때 예수님께서는 시편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아들을 버리시는 사건이 일어났음을 드러내십니다(참조 시 22:1). 또한 주님께서 운명하실 때 여러 놀라운 일이 일어났는데(51~53절), 그중 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진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지성소와 성소를 가르는 휘장은 거룩한 하나님과 죄인 된 인간 사이를 가로막는 벽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인해 그 벽이 사라진 것입니다. 더 이상 속죄의 제사나 대제사장과 같은 인간 중재자가 필요 없고, 예수님께서 성전이 되시고 또한 그분의 영을 받은 자들이 성전이 돼 하나님을 직접 섬기게 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언제든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는 이 놀라운 권세가 주어졌습니다. 나는 얼마나 이 사실에 감사하며 또한 이 권세를 선용하고 있습니까?
♡기도
내가 매일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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