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자의 필요를 채우는 섬김(마 25:31~40)

약한 자의 필요를 채우는 섬김

2016년 12월 09일 금요일QT

마태복음 25:31~40

 

♡내용관찰

1. 예수님께서는 오른편에 있는 자들이 주님을 어떻게 섬겼다고 말씀하십니까?(35~36절)

2. 뜻밖의 평가를 듣고 반문하는 이들에게 주님께서는 무엇이라 말씀하십니까?(40절)

 

♡연구와 묵상

3. 지극히 작은 자에게 베푼 선행이 주님께 한 것인 이유는 무엇입니까?(참조 요일 4:20)

 

♡느낀점

4.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일이 주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가르침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나는 연약한 자들의 필요에 어떻게 반응합니까?

그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종말에 관한 제자들의 질문(24:3)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은 재림 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한 가르침으로 끝납니다(31~46절). 재림 때 의인과 악인을 구별하는 심판이 있을 것인데, 이 심판은 유대인만이 아니라 모든 민족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32절).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은 주님께서 주리고 목마르며 나그네 되고 헐벗고, 병들고 옥에 갇혔을 때에 도움을 줬고, 그 대가로 주님께서 그들을 위해 준비된 나라를 상속받습니다(34~36절). 그러나 정작 이런 상을 받는 자들은 자신이 언제 그런 선행을 했는지를 기억하지 못합니다(37~39절).

 

주님께서는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40절). 우리는 이 가르침을 통해 이방인들 중에 고난당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영접함으로써 결국 구원을 얻을 자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동시에 우리가 믿음의 형제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가져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나는 얼마나 연약한 지체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의 필요에 민감히 반응하고 있습니까?

 

♡기도

지극히 작은 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들의 필요를 채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