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겨진 은사에 충성하는 삶
2016년 12월 07일 수요일QT
마태복음 25:14~23
♡내용관찰
1. 주인에게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종들은 각각 그것을 어떻게 합니까?(16~17절)
2. 종들에 대한 주인의 평가는 무엇입니까?(21, 23절)
♡연구와 묵상
3. 주인은 왜 맡은 달란트만큼 남긴 자들에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합니까?
♡느낀점
4. 자신이 받은 달란트만큼 이익을 남긴 종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내가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는 무엇이며, 지금까지 어떻게 활용했습니까?
앞으로 그 은사를 더욱 잘 활용하기 위해서 오늘부터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이 비유에서 주인이 종들에게 달란트 단위의 돈을 맡겼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큰 능력을 부여하셨음을 뜻합니다(15절). 또한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종들에게 주어진 칭찬이 완전히 동일한데, 이는 제자들이 얼마만큼의 성과를 냈느냐는 예수님께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21, 23절).
자신에게 맡겨진 것을 충실히 행한 종들은 비록 그 액수는 다를지라도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동일한 칭찬을 받고 주인의 즐거움에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허락하신 삶은 모두 다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큰 은혜와 권능을 베푸시고, 우리를 전적으로 믿어 주십니다. 또한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할 때 나보다 더 받은 사람을 부러워할 이유가 전혀 없으며, 다만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는 내가 받은 은혜가 너무 작다고 불평하거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정작 사명을 등한히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기도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재능과 은사를 사용해서 착하고 충성된 종의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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