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 되기
2016년 12월 05일 월요일QT
마태복음 24:40~51
♡내용관찰
1.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은 주인이 올 것을 준비하면서 어떤 일을 감당합니까?(45절)
2. 악한 종의 행동은 충성스러운 종과 어떻게 다릅니까?(48~49절)
♡연구와 묵상
3. 예수님께서 종말에 대해 가르치시면서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과 악한 종을 비교해 설명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엄벌을 받고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악한 종과 주인의 모든 소유를 맡은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혹시 마음에 ‘주님은 더디 오실 것이다’라고 생각해 범한 죄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오늘도 내게 맡겨진 일에 충성하기 위해 무엇을 하겠습니까?
♡길잡이
예수님께서 종말과 재림을 말씀하신 이유는 단순히 장차 있을 일에 대해 알려 주시려는 것이 아니라, 제자들의 현재 삶에 대해 가르치시기 위함입니다. 이 세상은 지금처럼 계속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끝이 나게 돼 있으며, 그때는 구원과 심판이 동시에 일어날 것을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종말과 재림을 먼 훗날의 이야기로 생각하지 말고, 늘 깨어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과 악한 종의 차이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은 주인이 함께 있으나 없으나 집안사람들을 돌봅니다(45절). 충성스러운 종에게는 지금 주인이 집에 없지만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비해 악한 종은 마음속으로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하고 악행을 저질렀기에, 반드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때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48~51절).
종말이나 재림은 먼 훗날에 일어날,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언제나 도둑같이 오실 주님을 의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기도
늘 주님의 재림을 의식하며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으로 준비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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