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중에 참된 위안(마 24:15~28)

환난 중에 참된 위안

2016년 12월 02일 금요일QT

마태복음 24:15~28

 

♡내용관찰

1. 하나님께서는 임박한 큰 환난의 때에 ‘택하신 자들’을 위해 무엇을 하십니까?(22절)

2. 거짓 그리스도 및 거짓 선지자들과 ‘인자의 재림’은 어떻게 구별됩니까?(24, 27~28절)

 

♡연구와 묵상

3. 예수님께서 큰 환난의 때와 거짓 그리스도 및 거짓 선지자들에 대해 미리 경고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위해 환난의 날들을 감하시며, 그리스도의 재림 또한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오신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나는 불안하고 혼란스러울 때 어떤 것에서 위안을 얻습니까?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인정한다면 오늘 내 삶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겠습니까?

 

♡길잡이

당시 유대인들은 성전이 파괴된다는 말을 자신의 신앙 정체성이 무너지는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전 자체에 신앙의 정체성을 두지 말라 하십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세워지면 제자들은 유대 땅에서 급히 떠나야 합니다(15~16절, 참조 단 11:31). 이는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없었던 큰 환난이지만(21절), 재림과 직접 관련된 사건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택하신 자들을 위해 그 환난의 날들을 감해 주십니다(22절).

하지만 이런 혼란을 틈타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등장해 큰 표적들과 기사를 행하며 제자들까지 미혹할 것입니다(24절). 그러므로 제자들은 종말에 대한 잘못된 기대로 여기에 현혹돼서는 안 됩니다.

 

세상 끝에 있을 주님의 재림은 너무나 분명하게 모두가 알 수 있는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27~28절).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들은 종말의 시기와 징조를 알려 하지 말고, 그 모든 일이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 안에 있음을 믿음으로 위안을 얻어야 합니다.

 

♡기도

환난의 때에도 나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며 담대하게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