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은 아니니라
2016년12월 01일목요일 QT
마태복음 24:1~14
♡내용관찰
1. 예수님께서는 종말의 시기가 언제라고 말씀하십니까?(6, 8, 14절)
2. 환난의 때를 경고하시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4, 13절)
♡연구와 묵상
3. 종말의 시기와 징조를 묻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임박한 환난의 시작에 대해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환난의 때를 설명하시며 이것이 재난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복음과 교회에 대한 핍박이 점차 증가하는 요즘 나는 내가 예수님의 제자임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습니까?
주님의 뜻이 완성되는 날을 고대하는 마음으로 오늘 실천할 일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예수님께서 성전이 파괴될 것을 말씀하시자 제자들은 이런 일이 언제 일어나며, 종말의 징조는 무엇인지 질문합니다(2~3절). 당시 유대인들은 ‘성전 파괴’는 곧 ‘세상의 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성전 파괴와 종말을 구분해 설명하십니다. 성전이 무너진다고 해서 세상의 끝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6절). 거짓 선지자가 출현하고(5, 11절), 전쟁과 기근이 있는 환난의 때가 있겠고(7절),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핍박과 미움을 당할 것입니다(9절).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것은 시작이지 끝이 아니란 점을 강조하십니다(8절). 그 시기를 알고 종말의 징조를 분별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환난의 때를 믿음으로 끝까지 견디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해지고, 하나님의 계획이 완성되는 때가 종말이라고 말씀하십니다(14절).
끝이 언제인지 아는 것보다 지금 내게 주어진 삶 가운데 견디고 승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기까지 인내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기도
반기독교 정서가 더욱 확산되고 있는 이때에 제자답게 인내하며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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