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
2016년 11월 14일 월요일QT
마태복음 20:29~34
♡내용관찰
1. 맹인들은 예수님께 무엇이라고 외쳤습니까?(30~31절)
2. 그들은 예수님께 무엇을 구했으며,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응답하십니까?(33~34절)
♡연구와 묵상
3. 무리가 꾸짖는데도 그들이 더욱 소리를 지른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맹인들의 간절함을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내가 최근에 가장 많이 간구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간절한 기도를 회복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길잡이
세베대의 두 아들(20:20~21)과 여리고의 두 맹인이 서로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을 직접 만나 제자로서 가르침을 받았지만, 이 두 맹인은 그저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었을 뿐입니다. 세베대의 두 아들뿐 아니라 이 두 맹인도 예수님께서 ‘다윗의 자손’ 곧 그리스도이심을 믿었습니다(30절).
그리고 그들은 그리스도를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위의 꾸짖음에도 굴복하지 않고, 예수님께 불쌍히 여겨달라며 부르짖었습니다(31절). 자신을 높이기 원하는 자들의 기도와, 예수님만이 유일한 소망임을 알고 부르짖는 자들의 기도는 이처럼 전혀 다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베대의 두 아들이 원한 것은 거절하셨지만, 이 두 맹인이 구한 것은 그대로 들어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주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가 어떤 것인지를 배우게 됩니다. 자신의 비참함과 무능함을 확실히 인정하고, 간절히 구원을 바라는 기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응답을 얻게 됩니다. 나는 어떤 기도제목으로 주님께 나아갑니까?
♡기도
메시아를 부르는 맹인들의 절실함처럼 내 기도생활 가운데에서도 간절함이 살아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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