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를 치르는 자가 얻을 영생(마 19:23~30)

대가를 치르는 자가 얻을 영생

2016년 11월 10일 목요일QT

마태복음 19:23~30

 

♡내용관찰

1. 예수님께서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무엇에 비유하십니까?(23~24절)

2.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버리는 자들이 영생을 상속한다고 말씀하십니까?(29절)

 

♡연구와 묵상

3. 예수님께서 삶의 중요한 것들을 버려야 영생을 얻는다고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가족도 버릴 수 있는 믿음을 소유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내가 하나님과 구원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게 소중한 것들을 하나님을 위해 포기할 수 있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길잡이

부자 청년이 떠나는 것을 보시며 예수님께서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고 말씀하십니다(23~24절). 제자들은 이 말씀을 듣고 몹시 놀라는데, 그 이유는 당시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인정받았기에 물질의 복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25절).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구원은 인간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고 말씀하십니다(26절).

 

그리고 베드로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에 의하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무엇을 가졌느냐가 아니라, 도리어 무엇을 버렸느냐에 달려 있습니다(29절). 최고의 진주를 갖기 위해 자신의 모든 소유를 파는 진주 장수와 같이(참조 마 13:45~46),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부자 청년은 자신의 재물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으로 그의 구원받지 못함이 드러났으며, 제자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랐기에 구원받은 자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나는 과연 천국을 소유하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버릴 준비가 된 사람입니까?

 

♡기도

내게 있는 그 어떤 소중한 것도 주님을 위해 포기할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