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자 하는 자 vs 섬기려는 자(마 20:17~28)

크고자 하는 자 vs 섬기려는 자

2016년 11월 12일 토요일QT

마태복음 20:17~28

 

♡내용관찰

1.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구한 것은 무엇입니까?(20~21절)

2. 예수님께서는 높아지기를 원하면 어떤 사람이 돼야 한다고 말씀하십니까?(26~27절)

 

♡연구와 묵상

3. 세베대의 아들들과 그 어머니가 세상 권세를 구한 까닭은 무엇입니까?

 

♡느낀점

4. 예수님께서 이 땅에 섬기러 오셨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섬기는 자로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내가 오늘 열심을 내서 사랑으로 섬길 대상은 누구입니까?

 

♡길잡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에 대해 제자들에게 세 번째(참조 16:21, 17:22~23)로 말씀하십니다(17~19절). 그러나 제자들이 아직까지 이 말씀의 의미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음을 보여 주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와서 주의 나라에서 두 아들을 좌편과 우편, 즉 가장 높은 지위에 오르게 해 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20~21절).

 

제자들은 아직도 천국과 세상을 구별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예수님께서 마시려는 잔을 마신다는 것은 십자가를 진다는 뜻입니다(참조 26:39). 그리고 예수님의 좌편과 우편은 강도들의 자리로 예비돼 있었습니다(참조 27:38). 세상은 높은 자가 군림하며 권세를 부리지만, 천국에서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며 낮아져야 합니다(26~27절).

 

제자들은 낮은 자로 섬기러 오셔서 그들 중에 계신 예수님을 따라 자신의 가치 기준을 재설정해야 합니다. 나는 높아지고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기 위해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천국에 속한 자로서 살아가기 위해 수정해야 할 내 삶의 방향은 무엇입니까?

 

♡기도

그리스도를 따라 내 안의 높아지려는 욕심을 버리고 낮아지며 섬기는 종의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