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낮추는 어린아이처럼
2016년 11월 04일 금요일 QT
마태복음 18:1~11
♡내용관찰
1.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3절)
2. 천국에서 큰 자는 누구며, 그 사람을 실족하게 했을 때의 형벌은 무엇입니까?(4, 8절)
♡연구와 묵상
3. 천국의 질서가 세상의 질서와 이처럼 다른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자신을 낮추는 작은 자가 천국에서는 큰 자가 된다는 가르침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나는 공동체 안에서 낮아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사람들이 꺼리는 자리에서 불평 없이 섬기는 지체가 있다면 오늘 그를 어떻게 섬기겠습니까?
♡길잡이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는’(17:22~23), 가장 비천한 자리에 서시겠다는 예수님께서 ‘성전세를 면할 권세자’(17:25~26), 즉 성전보다 더 크시다는 가르침은 필연적으로 “그렇다면 천국에서는 누가 큰 자(권세자)인가?”라는 의문을 불러일으킵니다. 제자들의 이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라야 천국 시민의 자격이 있다”라고 말씀하십니다(2~3절). 놀랍게도 이 ‘작은 자’는 예수님을 대리하는 권세를 갖습니다(5절).
세상 나라에서는 권세자에게 반역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처형을 당합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작은 자를 실족하게 하는 자는 목에 큰 돌을 매달아 물에 빠뜨리는 것보다도 더 심한 벌, 즉 ‘영원한 불’(8절)에 던져질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천국과 세상의 질서는 전혀 다르며, 자신을 어떻게든 낮추며 겸손히 행하라고 가르치십니다.
나는 다른 이들이 꺼리는 자리에서 섬기기를 기뻐하고 있습니까?
그 자리가 바로 주의 나라에서 가장 높은 자리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기도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대로 낮은 자리에서 겸손히 섬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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