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다른 사람을 배려한 반 세겔(마 17:22~27)

하마사 2016. 11. 3. 17:17

다른 사람을 배려한 반 세겔

2016년 11월 03일 목요일 QT

마태복음 17:22~27

 

♡내용관찰

1. 성전세를 내는 의무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어떤 비유로 가르치십니까?(25~26절)

2. 예수님께서 반 세겔을 내기 위해 베드로에게 시키신 일은 무엇입니까?(27절)

 

♡연구와 묵상

3. 예수님께서 성전을 위한 반 세겔을 내라고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다른 사람들을 실족시키지 않기 위해 성전세를 내시는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내가 불신자들에게 불쾌감을 주면서까지 고집하는 권리가 있습니까?

내가 더 낮은 자리에서 섬기기 위해 결단할 일은 무엇입니까?

 

※반 세겔(24절) : 20세 이상의 유대인 남자들에게는 매년 반 세겔의 성전세가 부과됨.

 

♡길잡이

예수님의 두 번째 수난 예고가 있은 후(22~23절), 가버나움에서 세금을 징수하는 자가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성전세를 내시는지 묻습니다(24절). 이는 예수님의 메시지가 주는 급진적인 이미지 때문에 예수님도 성전세를 반대하는 입장이느냐는 질문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도 성전세를 내신다고 대답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비유를 통해 이 문제에 대한 더 깊은 통찰을 주십니다. 즉, 통치자가 그의 가족들에게서는 세금을 걷지 않는다는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집인 성전에 필요한 세금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낼 필요가 없음을 말씀하십니다(25~26절). 그렇지만 예수님께서는 그의 왕권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이 실족하지 않도록 신기하고 재미있는 기적을 통해 베드로와 예수님의 성전세를 내십니다(27절).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실 수 있었지만, 그보다는 다른 이들이 실족하지 않는 쪽을 택하십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내 권리만 주장하며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다른 이들이 실족하지 않도록 배려하며 섬기고 있습니까?

 

♡기도

내 권리를 주장하기보다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며 섬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