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을 원하시는 하나님
2016년 09월 28일 수요일QT
마태복음 9:9~17
♡내용관찰
1. 예수님께서 마태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바리새인들은 어떤 비판을 합니까?(11절)
2. 예수님께서는 누구를 부르려고 세상에 오셨다고 하십니까?(13절)
♡연구와 묵상
3.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라고 하신 말씀의 뜻은 무엇입니까?
♡느낀점
4.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다른 사람을 비난하기보다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기 원하신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나는 이웃 사랑을 얼마나 어떻게 실천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긍휼을 베풀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길잡이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세리 마태의 집에서 다른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예수님을 비판했습니다(10~11절). 그 식사가 정결법을 위반한 부정한 행위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호세아 말씀을 인용해 바리새인들을 책망하며, 제사보다 긍휼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라고 하셨습니다(13절, 참조 호 6:6). 바리새인들은 마치 낡은 가죽 부대와 같은 율법의 껍데기만 붙잡고 있었고, 그 핵심은 놓치고 있었습니다(17절). 예수님께서는 새 포도주와 같은 진리로 세상에 오셔서, 낡은 가죽 부대처럼 굳어진 유대인들의 종교적인 태도를 깨뜨리고 새 부대를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진정한 의로움이란 율법조항을 따르는 것이나 금식과 같은 종교적 의식들을 준수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향해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품고, 이웃과 함께 기뻐하는 것입니다. 나는 종교적 의식을 지키는 데에만 붙잡혀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가 긍휼한 마음을 품어야 할 이웃은 누구입니까?
♡기도
제 마음에 그 누구에게라도 사랑을 베풀 수 있는 하나님의 긍휼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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