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간절히 구하는 기도
2016년 09월 23일 금요일 QT
마태복음 7:28~8:13
1. 나병 환자는 예수님께 어떻게 치유를 받았습니까?(8:2~3)
2. 백부장은 자신의 하인을 고치기 위해 예수님께 무엇을 요구했습니까?(8:8)
3. 예수님께서 나병 환자와 백부장의 요청에 즉시 응답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4.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와 자신의 필요를 간청한 사람들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5. 내가 믿음으로 구하지 못해 응답을 받지 못했던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오늘 주님께 믿음으로 간절히 요청해야 할 문제는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산에서 무리들을 가르치고 내려오시자 많은 사람이 그 가르치시는 권위에 대해 놀랐고, 많은 무리가 따랐습니다(7:28~8:1). 그러나 그 많은 무리가 예수님께 대해 같은 생각, 같은 믿음을 갖고 있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바르게 알고 믿는 사람만 그분의 은총을 누리게 됩니다. 나병 환자는 율법에 의해 유대인 공동체로부터 완전히 소외된 존재였으며, 백부장 역시 유대인들이 멀리할 수밖에 없는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예수님께 자신의 문제를 내놓고 간청합니다. 두 사람 모두 예수님을 ‘주님’으로 호칭하며(2, 6절), 예수님께서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다는 믿음을 보이고 있습니다(2, 8절). 예수님께 대한 이들의 믿음의 간구는 즉각적인 치유와 문제 해결의 역사를 가져왔습니다(3, 13절). 누구든지 예수님께 나아갈 수 있고, 그분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는 반드시 응답됩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는 주님께 믿음의 기도를 올려 드립시다.
♡오늘의 기도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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