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복음과 사랑을 함께 전하는 일꾼(마 9:27~38)

하마사 2016. 9. 30. 08:51

복음과 사랑을 함께 전하는 일꾼

2016년 09월 30일 금요일QT

마태복음 9:27~38

 

♡내용관찰

1. 예수님께서 곳곳에 다니며 행하신 일과 전하신 것은 무엇입니까?(35절)

2.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무엇을 명하셨습니까?(38절)

 

♡연구와 묵상

3. 예수님께서는 왜 자신을 그리스도로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음에도 오직 복음 전파와 치유 사역에만 전념하셨습니까?

 

♡느낀점

4.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실 때 병든 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치유하셨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추수할 일꾼을 찾으시는 주님의 명령에 나는 어떤 방식으로 반응하겠습니까?

내가 이제 추수할 일꾼으로 살기로 결단할 때 오늘부터 실천할 일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이제 예수님께서 메시아라는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두 맹인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고 부르며 치료를 간구했습니다(27절). 또 사람들은 귀신 들려 말 못하는 사람이 치유되는 것을 보며 예수님을 ‘이스라엘 중에서 유일한 자’로 인정했습니다(33절). 오직 바리새인들만이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귀신의 권세를 힘입고 있다고 비방했습니다(34절).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메시아로 인정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세력화하지도 않으시고, 또 귀신의 권세를 힘입는다고 자신을 비방하는 바리새인들과 다툼을 벌이지도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직 사람들의 아픔을 불쌍히 여기시고, 복음을 전하시면서 동시에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스스로를 높이고 권세를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셨고 섬김으로 다스리셨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이 복음을 전하며 실제로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 줄 사역자(추수할 일꾼)를 찾고 계십니다. 나는 어떤 방식으로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겠습니까?

 

♡기도

주님의 복음을 기쁘게 전하며 사람들의 아픔을 돌보는 삶을 살게 하소서.